조폐공사 돈 봉투와 돈 키링 출시 및 가격, 할인 구매 방법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해요. 바로 한국조폐공사가 화폐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든 ‘머니메이드(Moneymade)’ 신제품을 출시했다는 소식이에요!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돈 봉투’와 ‘행운의 돈 키링’ 두 가지인데요. 버려질 운명이던 화폐 부산물이 새 생명을 얻어 친환경 굿즈로 탄생했다니, 정말 의미 있지 않나요?


💵 버려지는 돈이 새로운 가치로!

한국조폐공사는 매년 약 100톤의 화폐 부산물이 발생한다고 해요. 이 부산물은 그동안 대부분 소각 처리되었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자원 순환이라는 ESG 경영의 실천으로 이어졌습니다.
‘머니메이드(Moneymade)’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국민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 굿즈 브랜드예요. 이 브랜드의 철학은 ‘돈이 다시 가치 있게 태어나다’라는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죠.


✉️ 돈 봉투, ‘돈으로 만든 봉투에 복을 담다’

가장 먼저 소개할 제품은 바로 ‘돈 봉투’입니다. 이 제품은 이름 그대로 ‘돈으로 만든 봉투’예요.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쇄 불량지와 단재 여백지를 업사이클링하여 제작되었죠.
디자인은 전통적인 문양과 현대적인 색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총 5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세트당 11,000원이에요.

돈 봉투
명절에 세뱃돈 봉투로, 결혼식 축의금 봉투로, 혹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딱 좋아요. 단순한 봉투 그 이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복을 전하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는 점이 참 인상 깊습니다.


🔑 행운의 돈 키링, 행운을 담은 작은 조각

두 번째 제품은 ‘행운의 돈 키링’이에요.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실제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실물형 키링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끕니다.
5만원권 한 장 분량의 실제 화폐 조각이 투명 아크릴 속에 삽입되어 있으며, 숫자 ‘50000’을 모티프로 디자인되어 복과 행운의 상징성을 담았어요.

돈 키링

작지만 존재감 있는 디자인으로, 가방이나 열쇠고리에 부착하면 특별한 포인트가 됩니다. 가격은 1개당 10,000원으로 합리적이며, 선물용으로도 제격이에요. 단순히 액세서리 그 이상으로, ‘행운’을 상징하는 감성 굿즈로 자리 잡을 것 같네요.


🛒 구매 방법은?

‘머니메이드’ 시리즈의 돈 봉투와 행운의 돈 키링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머니메이드(moneymade)’ 카테고리에서 제품을 확인하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또한 일부 오프라인 매장이나 팝업스토어를 통해서도 한정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니, 조기 품절 전에 서둘러야겠죠.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제품 출시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소각될 운명이던 화폐 부산물을 재활용해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실현하고, 동시에 공공기관의 ESG 경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어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화폐굿즈는 작은 선물이지만, 화폐가 가진 신뢰와 희망의 가치를 나누는 새로운 공공 굿즈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죠.


오늘 소개해드린 한국조폐공사의 ‘돈 봉투’와 ‘행운의 돈 키링’, 정말 특별하지 않나요? 버려지는 돈으로 다시 만들어진 이 제품들은 환경과 감성, 실용성을 모두 담은 굿즈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선사할 거예요.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친환경 소비에 동참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행운을 선물해보세요

다음 이전